처녀자리별자리이야기 처녀자리신화


처녀자리의 유래를 살펴보면, 신들의 왕 제우스와 풍요의 여신 데메테르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왜냐하면 처녀자리의 주인공은 신들의 와 제우스와 풍요의 여신 데메테르의 어여쁜딸 페르세포네이기 때문이다.

이 어여쁜 페르세포네는 자연을 사랑하여 자연 속에서 꽃과 나무를 즐기는 아가씨었는데, 그 날도 역시 꽃과 나무를 즐기던 페르세포네의 눈에 아름답고 예쁜 수선화 한송이가 보였다.

수선화를 바라보던 페르세포네는 그 아름다움에 취해 꽃을 꺾으려 팔을 뻗었는데, 그 순간 무시무시한 소리와 함께 땅이 갈라지더니 죽음을 관장하고 지하세계를 다스리는 하데스가 나타나 수선화를 꺾이위해 뻗은 페르세포네의 팔을 잡아채 자신이 관장하는 지하세계로 납치해갔다.

이것은 페르세포네의 아버지 제우스와 하데스의 계략으로 꽃과 나무와 놀던 페르세포네를 본 하데스가 페르세포네의 아름다움에 첫눈에 반해 자신의 아내로 삼고자하자 제우스는 아름다운 수선화를 피워서 페르세포네를 유인했던 것이다.

아버지인 제우스와 하데스의 계략으로 결국 지하세계로 끌려들어간 페르세포네였지만 페르세포네의 비명소리에 어머니의 풍요의 여신 데메테르가 놀라 9일 동안 식사도 하지 않고 딸을 찾아 지상을 헤매며 돌아다녔다.

당연히 페르세포네를 찾을 수 없었고 수소문 끝에 자신의 딸이 지하세계로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에 분노한 데메테르는 신전에 들어가 누구와 말도 일도 하지않고 몇날 며칠을 보냈다. 풍요의 여신이 움직이지 않자, 지상에 식물들은 싹도 열매도 맺지않게 되었고 결국은 아무도 먹지못하는 대기근이 오고야 말았다.

최악의 상태가 되어버리자 신들이 데메테르를 찾아가 뭐라고도해보고 달래도보았지만 데메테르는 꿈쩍도 하지않았다.
이를 보다못한 제우스가 하데스에게 페르세포네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하게되었다.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게 된 페르세포네. 하지만 하데스는 끝까지 페르세포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또 다른 계략을 꾸몄다.

그것은 보기에도 달콤해 보이는 석류열매를 지상으로 올라가는 페르세포네에게 준것이었는데, 이 열매를 먹은 페르세포네는 즉, 지하세계의 음식을 먹은 페르세포네는 그 곳과의 인연을 완전히 끊지못하게 되었고, 페르세포네는 석류열매를 4개를 먹었기때문에 1년중 4달은 지하세계에 있을 수 밖에 없게된 것이다.

이리하여 페르세포네는 해마다 봄이되면 처녀자리로서 하늘로 떠오르게 되었고, 겨울이 되면 즉, 4달동안은 다시 지하세계로 내려가게 된 것이다.

---

<처녀자리 별자리정보>

처녀자리 별자리운세 행운력 ㆍ처녀자리 별자리 행운의 요일 : 수요일 ㆍ처녀자리 별자리 행운의 날 : 매월 5일, 14일, 23일 ㆍ처녀자리 별자리 행운의 꽃 : 은방울꽃 ㆍ처녀자리 별자리 행운의보석 : 사파이어, 제스피 ㆍ처녀자리 별자리 행운의 색 : 노란색 베이지색 ㆍ처녀자리 별자리 행운의 장소 : 박물관, 잡화점, 도서관

---

처녀자리 별자리성격

처녀자리 별자리성격 별자리특징은 극적이고 당당하며 정직하고 위엄과 관대함 속에 낙천적인면도 있다.

사자자리는 남들에게 항시 도움을 주려는 마음과 어린아이같은 순수함도 있지만 사자자리의 단점으로는 허영심과 이성을 잃을때 무자비함, 독재적인면의 별자리성격도 가진다.